‘IT융합엑스포’ 27일부터 사흘간 대구EXCO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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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핵심, IT융합 분야 국내 대표전시회인 ‘2014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구EXCO에서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첫 공동주최(대구시, 경북도)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모바일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등 IT와 융합이 가능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가 창조경제의 핵심인 IT융합분야의 대표 전시회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IT융합엑스포 모습.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가 창조경제의 핵심인 IT융합분야의 대표 전시회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해 IT융합엑스포 모습.>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 절감 녹색기술 전문전시회인 ‘국제 LED&Display 전시회’와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가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 IT융합엑스포는 미래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모바일융합센터, 경북SW융합사업단, ETRI 등이 IT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관을 구성한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3D프린팅 특별관’과 ‘웨어러블&IoT(Internet of Things) 특별관’이다. 지난해 3D프린팅 기술을 대거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3D프린팅 특별관에는 올해도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 회원사와 3D융합기술지원센터 지원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웨어러블&IoT 특별관에서는 경북대 자율군집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센터(센터장 강순주 경북대 교수)가 웰빙형 정보기기 간 자율 협업을 위한 SW플랫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은 센터가 직접 개발한 자율군집형 사물 직접 통신 SW플랫폼을 이용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는 IoT 플랫폼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IT융합엑스포와 함께 열리는 제14회 IMID에서는 25개국에서 2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100여편이 많은 6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에너지 절감의 대명사로 떠오른 제 5회 국제 LED&Display 전시회는 한국LED보급협회와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해 고효율 및 저전력 기반 첨단 LED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장 내에 LED 가로등 보급을 위해 ‘LED 스마트 스트리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국제 LED&Display 전시회에는 특히 공공부문 LED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LED 보급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LED 절전조명등 직거래 장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미래부가 주최 기관으로 참여하면서 규모도 늘고 내실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IT융합엑스포는 IT와 LED, Display 첨단 기술과 제품을 전시, 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