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무선·보안 전문회사 3곳이 공동 세미나을 개최한다.
아리스타 네트웍스·아루바 네트웍스·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한자리에 모여 23일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다음달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멀티 벤더 정의 네트워크 세미나’를 연다.
3사의 핵심 솔루션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유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동하는 사례를 선보인다.
데이터센터 성능 향상에 대한 부담과 이동 디바이스(BYOD) 증가로 인한 유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의 관리 및 정책의 복잡성, 다양한 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위협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