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흥망성쇠를 1장에 담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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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선보인 역대 운영체제와 PC, 모바일 기기를 1장에 총망라한 포스터가 있다. 이 포스터(The Insanely Great History of Apple 3.0)에는 500개가 넘는 항목이 그려져 있다. 애플 제품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는 것.

애플 흥망성쇠를 1장에 담은 포스터

여기에는 지난 1976년 애플 창업 시점부터 지금까지 만들어진 제품 카테고리가 모두 있다. 아이템 수는 모두 534개다. 데스크톱과 올인원, 노트북, 스마트폰 등 모든 카테고리는 물론 오른쪽에 연대도 함께 표시했다. 1976년 등장한 애플Ⅰ, 1982년 16비트 PC인 애플 리사를 선보인 이후 매킨토시XI를 내놨다가 1986년 명맥이 끊긴다. 이후 매킨토시 플러스가 나오고 1993년 매킨토시 클래식Ⅱ로 이어진다.

애플 흥망성쇠를 1장에 담은 포스터

파워북은 지난 1991년 출시됐으며 1993년에는 애플 뉴턴이 모바일 시대를 연다. 이후 모바일 기기는 아이팟이 나오는 2001년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나오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이팟 판매 이후에는 모바일 카테고리에는 한동안 아이팟 일색이다.

애플 흥망성쇠를 1장에 담은 포스터

또 2006년 판매를 중단한 저가 노트북인 아이북과 지금도 판매 중인 아이맥도 보인다. 2011년 이후에는 아이폰이 리스트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후 모바일 기기의 역사는 애플워치에서 마무리된다. 이곳에는 하드웨어 외에도 아이무비와 파이널컷프로 같은 소프트웨어 역사도 담겨 있다. 운영체제는 인티저 베이직(Integer BASIC)에서 시작해 올해 6월 발표한 요세미티로 이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