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문화소외지역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인 1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꽃 씨앗학교’ 사업에 동참한다.
문화부는 16일 신한은행과 ‘예술꽃 씨앗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문화부 지원이 종료된 ‘예술꽃 씨앗학교’가 ‘예술꽃 새싹학교’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한은행은 예술꽃 새싹학교에 4년 동안 9억2000만원을 후원한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선정 학교 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47개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덕 장관은 “문화융성은 미래세대에 예술씨앗이 뿌려지고 지속적으로 새싹이 트는 과정에서 꽃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더 많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석 신한은행 부은행장은 “은행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문화예술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