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바일 결제서비스...지각변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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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월렛과 격돌...사진 전송하듯 송금

페이스북이 조만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애플,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 회사들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진출에 이어 12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가진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페이(미정)로 송금기능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이 직불카드와 연결돼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채팅 창을 통해 돈거래를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친구` 네트워크를 이미 가지고 있어 송금받을 사람의 계정을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 간의 돈 거래가 쉽다는 것이 페이스북 페이의 최대 장점이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친구` 네트워크를 이미 가지고 있어 송금받을 사람의 계정을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 간의 돈 거래가 쉽다는 것이 페이스북 페이의 최대 장점이다.>

송금시 페이스북 메신저의 사진 전송 기능과 비슷한 방식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며 서비스 비용을 낮추기 위해 초기에는 체크카드만 사용해 개인 ID 번호를 만들면 되도록 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친구` 네트워크를 이미 가지고 있어 송금받을 사람의 계정을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 간의 돈 거래가 쉽다는 것이 페이스북 페이의 최대 장점이다.

5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페이스북 페이를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이용한다면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월렛 이용자 수를 가뿐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국제팀 신지혜기자 sjh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