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 본투글로벌센터, 뉴욕서 한국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21일(현지시각) 뉴욕에 있는 스파크랩스벤처스에서 데모데이를 열고 한국 스타트업 알리기에 나섰다.

뉴욕 데모데이에는 현지 주요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설명회(IR) 피칭을 지켜봤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ASD코리아(대표 이선웅) △드림스퀘어(대표 한신환)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 △아이플래테아(대표 조영봉) △온누리DMC(대표 김태은) △요쿠스(대표 최창훈) △지니어스팩토리(대표 이주환) △콘텐츠퍼스트(대표 방선영) △파이퀀트(대표 피도연) △247코리아(대표 이화정) 10개사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뉴욕 데모데이 이미지(사진=본투글로벌센터 제공)
K-ICT 본투글로벌센터 뉴욕 데모데이 이미지(사진=본투글로벌센터 제공)

현지 투자자는 발표 후 스타트업 대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각 기업 기술성, 시장성, 기업 및 CEO 역량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앞서 19일 워싱턴에 있는 글로벌혁신센터(KIC-DC)에서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한미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기반 마련을 위해 현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