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서비스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자전거 내비게이션 서비스 ‘오픈라이더’에 돌아갔다.
오픈라이더는 쿠핏(대표 전준연)이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연동해 제공하는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과 단말기다. 2013년 처음 개발돼 올해 9월 ‘시즌3’ 서비스가 나왔다. 30만 가입자를 보유했다.
오픈라이더는 자전거 운행 때 필요한 날씨·위도·경도 정보 등을 행정구역 단위로 변화해 제공한다. 심박계·속도계 등 다양한 IoT 센서와 연동한다. 이용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도록 지원한다.
오픈라이더는 대기오염정보(한국환경공단), 동네예보정보(기상청), 자전거 행복나눔(행정자치부), 자전거 편의시설 공간정보(서울시)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한다.
앞집(대표 조현국)이 개발한 아파트 거래 정보서비스 ‘앞집(APTzib)’이 우수상을 받았다. 앞집은 이용자가 아파트 거래 시 어려움을 겪는 물건 선택, 대출, 부수업무 정보를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부동산 정보포털(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한국감정원) 등을 적용했다. 지난달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특별상은 정철우씨가 개발한 특허 빅데이터 검색엔진 ‘텍스트마이닝’과 파이브스타게임즈(대표 김용태)가 선보인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타’에 수여됐다.
텍스트마이닝은 자동화 검색엔진 알고리즘으로 특허검색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특허검색은 변리사와 전문가가 특정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해야 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됐다. 텍스트마이닝은 일반인도 쉽게 특허를 검색하도록 도와준다
피싱스타는 기상정보(기상청)와 실시간 어장 정보(해양수산부) 등을 활용한 3D 리얼 모바일 낚시게임이다. 게임 속에 실시간 기상 환경과 어종 생태계 등을 구현했다. 파이브스타게임즈는 내년 3월 피싱스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