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끝자락’ 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만 돌파

단편영화 ‘끝자락’이 유튜브에 첫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200만 재생수를 넘었다. 온라인 단편영화 상영관 미니시네마를 운영하는 미니픽처스는 영화 끝자락이 공개된 5개월 만에 200만 재생수(3월1일 200만1353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편영화가 누적 재생 수 200만회를 넘어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유튜브, 네이버 등에 등록된 국내 단편영화 5만편 중 유일하다. 일평균 1만명 이상이 끝자락을 본 셈이다.

끝자락은 서경대 영화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이현아 감독이 제작한 영화다. 폐경기 여성의 삶을 통해 여자로서 회의감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5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화 끝자락 중 한 장면
영화 끝자락 중 한 장면

온라인 단편영화 상영관 미니시네마는 독립 단편영화 활성화와 다양성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 6월부터 시작한 무료 상영 서비스다. 끝자락 외 류준열 주연 단편영화 ‘급한사람들’ 등이 상영되고 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