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16’이 오는 12일까지 한국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은 13일 열리는 예선전을 앞두고 전날 자정까지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코드게이트 2016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코드게이트보안포럼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다. 세계 최정상급 해커가 참여해 해커들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만 19세 미만 개인이 참여하는 주니어부와 만 19세 이상 단체 참여가 가능한 일반부로 나뉜다.
예선전은 주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오전 6시부터 온라인상에서 진행된다. 최신 해킹사례를 반영한 고난이도 예선을 거친 상위팀(일반부 10팀, 주니어부 30인)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5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국제해킹방어대회와 함께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전시 등도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코드게이트는 지난해 일반부에 87개국 1540팀 4520명, 주니어부 56개국 51명 등 우수 보안 인재가 대거 참여했다.
박현수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사무국장은 “올해 대회를 통해 세계 최고 실력 화이트해커가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한편 차세대 보안인재 양성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