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전문가, 국제원자력기구서 기반시설보호 기술 발표

국내 민간 공공 연구원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기반시설 보안 관련 최신 기술을 발표한다.

IAEA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국제 원자력 보안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Nuclear Security)`를 개최한다.

고리 원자력 발전소
고리 원자력 발전소

허영일 NSHC 대표와 유현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연구원, 한승연 한국남부발전 연구원이 `국가 주요 기반 시설 관련 최신 보안 기술 및 사례 분석`을 발표한다. 국내 연구원들이 국제 원자력 보안 콘퍼런스에서 제어시스템 보안 연구를 발표하는 건 이례적이다.

한승연 한국남부발전 연구원은 “NSHC,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와 함께 국내·외에서 진행한 제어 시스템 관련 악성코드와 신규 취약점을 분석했다”면서 “제어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보안전문가, 국제원자력기구서 기반시설보호 기술 발표

허영일 NSHC 대표는 “제조, 금융, 플랜트 등 분야에서 산업제어시스템(ICS/SCADA)을 사용하는데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했다”면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