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이 바뀐다…국립과천과학관 혁신정책 책자 발간

과학관이 바뀐다…국립과천과학관 혁신정책 책자 발간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해 펼쳐온 과학관 혁신정책 가운데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미래상상 SF특별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년 장기 메이커 프로그램 유니버셜 창작인재학교 등 과제 10건을 우수 정책 아젠다로 선정했다. 이 정책과 지난해 수립한 정책아젠다를 포함해 총 23건을 담아 `과학관 혁신의 길을 찾다`를 발간한다. 또 고객의견과 직원제안을 정책에 반영한 `고객 마음을 섬기다`라는 책도 발간한다.

두 권에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시대 흐름에 부응하는 과학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 정책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과 그 성과가 담겼다.

`과학관 혁신의 길을 찾다`는 과학관 직원이 정책워크숍에서 수립한 정책들이 수록됐다. 정책아젠다는 전시품 신규기획과 전시관 운영 개선을 위한 `과학전시분야` 12건, 교육프로그램과 행사·공연을 위한 `교육문화분야` 5건, 고객민원과 관련된 `고객서비스분야` 2건, `기타 조직 및 운영 분야` 4건으로 분류된다.

`고객 마음을 섬기다`는 고객의견, 직원제안, 직원에세이 등 3개 분야로 분류하여 각 사례를 수록했다.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함, 현장에서 고객들이 제안한 의견과 직원들이 휴일 근무로 제안한 아이디어, 유사기관을 벤치마킹한 소감 등을 모아 정리했다.

조성찬 과천과학관장은 “고객과 직원의 생각에서 비롯된 성과라는 점에서 전국 과학관 발전에 도움이 되고, 과천과학관 혁신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과학관은 이 책자들을 전국 과학관에 배포해 과학관의 경영혁신의 모델로 공유할 예정이다.

<우수 정책아젠다(10건)>


우수 정책아젠다(10건)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