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끈기 있는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16일 일진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최근 열린 그룹 임직원 워크숍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필요한 것은 악착같이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악착같이 실패하는 것은 모순이지만 한 분야에 끈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진정한 성공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이슈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필수소재 일렉포일은 20년,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는 개발에 10년이 걸렸다”며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부진즉퇴(不進則退)`의 의미를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