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중소기업 사업전환지원자금 신청 접수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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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250억원 규모 `사업전환지원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전환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신규 업종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중기청에 사업전환계획을 승인 받은 중소기업이다. 승인 신청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 사업을 영위하고,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으로 전환업종이 제조업 또는 서비스업이어야 한다.

중기청·중진공, 중소기업 사업전환지원자금 신청 접수

사업전환 대상 업종 매출비중이 35% 이상이면 전체 매출 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지 않아도 사업전환 승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사업전환계획 승인일로부터 3년이었던 정책자금 신청기간은 5년으로 연장 운영한다.

지난 해 8월 시행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으로 사업전환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도 사업전환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청·중진공, 중소기업 사업전환지원자금 신청 접수

중진공은 자금 지원 외에 컨설팅과 세제지원도 제공한다.

정태식 중진공 재도약성장처장은 “2015년 사업전환 지원자금을 융자받은 기업 매출액과 종업원수가 전년대비 각각 16.9%, 7.6% 늘었다“며 ”기존 영위업종 지속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전략업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