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슈퍼사운드 세일(SuperSound Sale)`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벅스와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지난해 8월 `슈퍼사운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저가 경매 방식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감상 질을 높이려는 벅스 캠페인 표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를 대표로 한 `슈퍼사운드 파트너`는 벅스와 고음질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국내외 오디오 기기 업체다.
양사 두 번째 공동 프로모션 `슈퍼사운드 세일`은 4월 30일까지 전국 하이마트 450여개 매장과 전자랜드 100여개 매장에서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벅스 회원은 하이마트나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오디오 시스템 MCR-B020, MCR-B043, TSX-B235를 할인가에 구매가능하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벅스 유료회원에게는 야마하 오디오 행사제품 10% 할인 쿠폰, 무료 회원은 5% 할인 쿠폰과 30일 음악 이용권 쿠폰을 제공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