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크랩이 9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파크랩은 9기 액셀러레이팅에 참여할 스타트업 12개사를 선정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3개월 동안 스파크랩 멘토단이 맞춤 멘토링에 나선다. 최대 4만달러(한화 약 4500만 원)의 초기 투자금, 마루180 사무공간, 무료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분야는 인공지능, 가상현실(VR), 로보틱스, 디지털 미디어, 이커머스, 교육 등이다.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기업으로는 △더클로젯(The Clozet) △텍스트립(Textrip) △릿치(Reetzy) △투게더(ToGather)가 선정됐다. 교육 및 지식 공유 스타트업으로는 △테스트애버리지(Test Average) △코다임(Codigm) △프로파운드(Profound) △캐드호(Kadho)가 선정됐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아시안보스(Asian Boss) △키즈뱃(Kizbat) △이머전트브이알(Emergent VR)가 뽑혔다. 자율주행자동차 보안 분야에서는 페스카로(Fescaro)를 선발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는 “미미박스, 노리, 망고플레이트, 제노플랜 등 스파크랩 액셀러레이팅을 거친 기업 중 79%가 성공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며 “9기 기업들 역시 스파크랩 멘토, 선배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