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시스, 자동차 데이터 체계 ‘올리브’ 런칭

자동차 GUI 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코시스(대표 김영수)가 자동차 전자 제어 데이터 체계의 라이브러리인 O’lib(OBD-Ⅱ Library)를 개발 및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O’lib(이하 올리브)는 수집과 해석, 가공이 어려운 자동차 데이터를 사전에 분석하여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적은 개발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일종의 개발 툴이다.

상용 B2C 자동차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을 입증한 올리브는 6월말 출시 예정인 ‘㈜원모터스코리아 Let’s HUD’ 제품에 적용되어 기존 HUD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차량의 경고등, DPF, 엔진 데이터 등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올리브는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사 차종의 90% 이상을 지원하며 OBD-Ⅱ 표준 데이터부터 경고등, TPMS, 배터리와 같은 차량 상세 데이터까지 지원한다. 또 라이브러리 업데이트를 통한 주기적인 신차 지원과 기능 업데이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코시스 관계자는 기존 자동차 데이터 서비스 시장의 낮은 수익성과 비효율적인 인력 및 비용 투자 문제를 올리브가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효율적인 자동차 데이터 서비스 생태계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브가 적용된 Let’s HUD 소개 이미지
올리브가 적용된 Let’s HUD 소개 이미지
올리브가 적용된 Let’s HUD 화면 스크린샷
올리브가 적용된 Let’s HUD 화면 스크린샷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