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호남권 국립대 유일 '국립대 혁신지원사업' 선정

목포대 이니셜 조형물.
목포대 이니셜 조형물.

목포대(총장 최일)는 호남권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선정돼 2년간 국비 20여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PoINT는 국립대학이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심체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는 교육부 핵심 정책사업이다.

목포대는 '남도 네오르네상스 C.R.E.A.T' 모델을 수립해 남도 문화·예술·관광 융합 산업의 혁신적 부흥을 비전으로 제시해 호남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중심 일반대학 패널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했다. 남도 네오르네상스 크리에이트(CREAT) 산업화 핵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인재 양성, 지역산업의 혁신적 부흥,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목포대는 교육부로부터 대학운영 체제의 선진적 우수성과 미래 혁신성과의 가능성을 인정받게 돼 대학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최일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 고유발전모델 수립을 위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의 합의를 도출한 점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립대학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국내 최고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