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인력채용 '나어때' 10월 3일 출시 "최대 400만원 축하금"

햄파트너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인력 채용서비스 '나어때'를 10월 3일 정식 서비스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채용 고객사에 합격한 '입사자'와 '지인 추천자' 모두에게 최대 400만원 상당 합격 축하금(현금 지급)과 함께 10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하늘 햄파트너스 대표는 “나어때는 테스트 기간 100여 곳 구인 희망 고객사 확보와 약 9000여명 본인, 지인 추천 인재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약 100여명 최종 합격자의 성과를 냈다”면서 “앞으로도 채용 노출 앱 광고비를 전혀 받지않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어때는 SNS를 활용해 채용정보를 뉴스 형태로 손쉽게 업계 지인, 선·후배들에게 추천 공유하는 서비스다. 게임 등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특화했다. 추천이 접수되면 각 산업별 전문 헤드헌터와의 1대1 커리어컨설팅을 진행한다.

ICT 인력채용 '나어때' 10월 3일 출시 "최대 400만원 축하금"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