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말이음센터 통신중계서비스 인증시스템이 단문 메시지(SMS) 인증으로 개선된다.
손말이음센터 통신중계서비스는 전화로 말을 주고받기 어려운 청각·언어 장애인의 수화나 문자를 중계하는 서비스로, 일부 악성 사용자가 욕설을 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 같은 부작용 방지를 위해 이메일 인증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악성 사용자가 이메일을 바꿔 다시 접속하는 경우가 있어 SMS 인증으로 개선한 것이다.
SMS 인증 시스템은 사용자 전화번호와 연계, 악성 사용자의 악의적 재접속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중계사의 근무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005년부터 문자와 수화를 통한 실시간으로 양방향 전화 중계를 하는 통신중계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