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우리은행, 글로벌 위비뱅크로 '디지털 경계 허문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3757_20171221134024_028_0001.jpg)
![[금융특집]우리은행, 글로벌 위비뱅크로 '디지털 경계 허문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12/1023757_20171221134024_028_0002.jpg)
우리은행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한 위비 브랜드로 금융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위비뱅크의 위비모바일대출은 시중은행 최초의 중금리 대출이다. 핀테크를 접목해 스마트폰으로 별도 서류제출이나 신용등급 심사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24시간 대출 가능한 것도 시중은행 최초로 시행한 제도다.
위비뱅크는 기존에 각종 사업증빙 및 재무자료를 가지고 은행 영업점에서만 대출이 가능했던 SOHO 개인사업자 대출을 바꿨다.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출심사로 무방문〃 무담보〃무서류로 가능케 한 점이 특징이다.
위비톡은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다. 펑메시지, 메시지 회수 등 기존 시중 메신저에는 없는 기능을 갖췄고, 5초 만에 송금이 가능한 '톡톡보내기', 편리한 회비관리 도구인 '더치페이'와 같은 금융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영어 등 11개 언어로 실시간외국어 대화번역 서비스와 그 번역 결과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읽어주기(TT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꿀파트너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 기업메시징 서비스로 위비톡을 통해 기업이 직원 또는 고객에게 무료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비멤버스 바코드를 이용한 포인트 간편결제 서비스 위비꿀페이도 인기다.
위비꿀페이는 위비멤버스 바코드를 이용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결제 시 본인이 보유한 위비꿀머니를 우선 사용하며 꿀머니가 부족할 경우,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자동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바코드는 위비멤버스 가입시 자동 생성되고, 계좌 연결은 ARS를 통해 최초 1회만 인증하면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특히 국내 은행 최다인 25개국 282개의 해외 네트워크에도 위비플랫폼을 적용해 현지에서의 소매금융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위비톡에 13개국의 글로벌 상담서비스를 탑재해 현지 사용자의 금융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는 '글로벌 위비뱅크'를 개발해 기존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과 통합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해외 네트워크 중 많은 수가 집중해있는 동남아를 최우선 타깃으로 선정하고 금융시장 공략을 준비 하고 있다. 또 글로벌 디지털뱅킹 추진을 위해 해외 비대면 전담 마케팅 그룹인 '글로벌 위비 파이오니어'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해외영업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시작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