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갤럭시S9' 극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삼성전자 부스에 방문해 갤럭시S9 시리즈를 체험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삼성전자 부스에 방문해 갤럭시S9 시리즈를 체험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를 극찬했다.

박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삼성전자 부스에 방문해 갤럭시S9 시리즈를 체험했다.

박 사장은 “골프 치는 모습을 갤럭시S9 수퍼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해 알리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면서 “스윙 이후 공이 찌그러지는 모습까지 담아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골프장에서 프로모션을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화답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사상 처음으로 수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탑재, 초당 960프레임을 촬영해 눈에 보이지 않는 장면까지 선명하게 포착한다. 25일(현지시간) 열린 갤럭시S9 언팩 행사에서는 수퍼 슬로우모션이 핵심 기능으로 소개됐다.

박 사장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 대신 갤럭시S9을 사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한국에 돌아가면 갤럭시S9으로 바꿔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갤럭시S9 시리즈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예약자 개통은 3월 9일, 일반 판매는 3월 16일부터다.

바르셀로나(스페인)=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