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부설 대구VR/AR제작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대구시 후원으로 오는 10일 대구라온제나호텔 마루앤아라홀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분야 해외 저명 개발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DIP는 대구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대구 지역 VR·AR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 센터 특화 분야인 의료와 지능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VR·AR 기업이 해외 시장 현황과 비전을 짚어보고 VR·AR 콘텐츠 사업화 전략을 확보하는 최적 방안을 찾아내도록 돕는데 목적을 뒀다. 해외시장 진출 수요도 찾는다.

세계 최대 VR 커뮤니티인 SVVR(Silicon Valley Virtual Reality) 칼 크란츠 협회장을 비롯해 유니티테크놀로지스재팬(Unity Technologies Japan의 다카시 요나 에반젤리스트가 연사로 참여해 가상·증강현실은 물론 혼합현실까지 넘나드는 최고의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이재광 DIP 문화기술콘텐츠 단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VR·AR 분야 해외 전문가를 직접 만나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직접 마주하기 바란다”며 “지역 내 VR·AR 분야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대구VR/AR제작지원센터 지원 사업을 고도화하는 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