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12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초정밀 레이저 센서, 첨단부품, 스텐트 및 의료기기 연관기업 분야 산한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정밀 레이저를 활용한 센서, 스텐트 및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차세대 스텐트, 바이오센서의 산업동향 및 기술동향, 레이저 의료기기의 사업화 방안, 센서를 활용한 첨단 제품 개발 등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중인 산업 분야 전문가의 기술교류회와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지역특성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이크로레이저 부문 지역의 센서 연관기업 및 스텐트 등 의료기기 분야 기술개발과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진단용 바이오센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김민곤 교수팀과 협력으로 심근경색진단 센서를 개발 중이다. 생분해성 스텐트 기술개발은 홍창국 전남대 교수와 전남대병원 연구진과 공동개발 하고 있다.
또 기업 육성을 위해 안전진단용 광섬유 센서, 어업용 스마트 센서 등 첨단 제품을 제작해 사업화 하고 의료기기 분야도 진공 체혈관, 한방침 등을 지역의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동국 원장은 “기술변화가 급격한 시장 환경에서, 전남테크노파크를 지역의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고,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과 산업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