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프로젝트 픽션(대표 배승익)은 국내외 콘텐츠 협회 관계자들이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웹소설가협회 션롱(Shen Rong) 이사가 참여한다. 중국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 션롱 이사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션롱 이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픽션의 새로운 생태계 모델은 유관 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국만화가협회 박인하 이사도 어드바이저로 이름을 올렸다.
박 이사는 “픽션 생태계가 실현된다면 창작자는 창작으로부터 합당한 가치를 창출하며, 보다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픽션은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는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5월 시작된 프로젝트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