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캐스트 "자회사 카테노이드 매출 3배 성장"

알티캐스트는 자회사인 ‘카테노이드’의 금년 매출액이 인수 시점 대비 3배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테노이드는 인터넷망을 통해 동영상을 멀티 디바이스로 전송하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영상 업로드를 비롯해 콘텐츠관리(CMS),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콘텐츠보안 등 온라인 동영상 비즈니스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최근 알티캐스트와 카테노이드는 국내 위성방송사업자와 OTT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알티캐스트 "자회사 카테노이드 매출 3배 성장"

알티캐스트는 2015년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개발 기업인 카테노이드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며, OTT플랫폼 사업영역 확대 및 신규 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OTT(Over The Top) 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TV 및 VOD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한다. 보스턴컨설팅은 OTT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규모를 2022년 834억달러(약 94조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 국내 OTT 시장이 약 7801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시청자의 OTT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청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다수의 유료방송사업자들의 OTT 서비스 런칭과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외 유료방송사업자들에게 OTT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으며, 알티캐스트와 카테노이드에게는 사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현재 일본 한 케이블사와도 사업 협의를 진행 중이며, 국내 우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OTT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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