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다 "세이프플랜 투자자 전원 연 7% 이상 수익 거둬"

펀다 "세이프플랜 투자자 전원 연 7% 이상 수익 거둬"

펀다 세이프플랜 상품 투자자들이 모두 연 7%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펀다는 자영업자 전문 P2P 대출기업으로, 자체 투자자 보호 장치 '세이프플랜'을 두고 있다. 회사와 대출자가 부실 충당금을 적립, 채권 연체를 방지한다.

펀다는 28일 자사 투자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의 특성을 분석한 '펀다 리포트 2018 - 투자자 편'을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세이프플랜 상품 평균 수익률은 연 9.75%였고, 최저 연 7.23%~최고 연 11.47%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최근 1년 내 펀다 투자자 10명 중 9명은 재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다 재투자율은 91.2%로 이는 펀다의 투자자 보호 장치인 '세이프플랜'을 통한 투자 안전성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펀다는 2017년 2월 세이프플랜 1기를 시작으로 2018년 12월 현재까지 세이프플랜 3기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며 23개월간 세이프플랜 상품의 원금 손실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세이프플랜 보호를 펀다의 신용대출 채권 전체로 확대 적용하여 투자자 보호를 한 층 더 강화했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일부의 고수익보다는 투자자 모두가 은행 이자 이상의 균일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거둘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이프플랜과 자동 분산투자 등 신용대출 채권 투자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고안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