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및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개 권역 에서 개최한다.
올해 ICT 주요 정책 및 예산사업 추진계획을 각 지역 정책 수요자에게 안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는 △2019년 ICT 주요 정책 발표 △2019년 ICT, 소프트웨어(SW), 디지털콘텐츠, 융합분야 사업 추진계획 및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안내 △신산업 관련 과기정통부, 지자체간 협력방안 토론으로 이뤄진다.
과기정통부는 주요 정책으로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고도화 정책'을 발표한다. 데이터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물류·교통·금융·도시 등 산업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고, 데이터 안전 사용을 위한 정책을 안내한다.
네트워크 분야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통한 자율주행자동차·스마트 공장· 스마트 팜·스마트 시티·드론 등과 연계한 융합 서비스 촉진 정책을 제시한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AI기반 정밀의료 서비스 '닥터 앤서' 시범 적용, AI전문대학원 신설을 안내할 계획이다.
최근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지정된 사례와 기대효과를 소개, 임시허가 및 실증특례 제도 참여방법 또한 제공한다.
올해 정부는 ICT분야 132개 사업에 2조 449억원의 예산, 투입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을 육성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I 빅데이터, 인재양성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및 인력양성분야의 예타사업과, 지자체 협력 사업 등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지역의 전략 및 특화산업에 ICT를 적용하는 융합 신사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