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삼정회계법인, 가업상속 세무자문 MOU 체결

NH투자증권은 KPMG 삼정회계법인과 1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가업상속 세무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가업승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업상속공제 등을 통해 경영권승계가 필요한 법인 및 최고경영자(CEO)에게 세무 및 법률 자문을 협력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가업상속 및 경영권승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왼쪽)과 한원식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무.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왼쪽)과 한원식 KPMG 삼정회계법인 전무.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