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기변색 기술교류회 출범

18일 열린 차세대 전기변색 기술교류회 창립 총회에서 나용상 초대 회장이 개회 인사를 하는 모습.
18일 열린 차세대 전기변색 기술교류회 창립 총회에서 나용상 초대 회장이 개회 인사를 하는 모습.

산업 전반으로 전기변색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신 시장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차세대 전기변색 기술교류회'가 출범했다.

차세대 전기변색 기술교류회는 1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스마트 윈도 기술 개발과 상업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마트 윈도는 외부 빛 세기에 감응해 투명도를 달리하는 전기변색 창으로 국내외에서 이제 막 상품화 단계를 밟고 있다. 기술교류회에는 SK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해 총 17개 산·학·연이 참여, 기술 및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관련 시장을 형성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협력한다.

나용상 초대 교류회장은 “자원 고갈 문제로 에너지 절약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물에너지 손실 40% 이상이 창호 부분에서 발생해 전기변색 기술이 더 주목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