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이 출시, 국내 사무환경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전개될 전망이다.
스마트큐브(대표 유시연)는 동아피엠, 라인어스와 함께 지난 2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3사는 공동부스를 마련해 각사 전문성을 살린 '원스톱 스마트오피스 솔루션'을 시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아피엠은 좌석 예약, 회의실 예약 등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큐브는 전자사물함시스템을 제조·구축한다. 라인어스는 전자명패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시연 스마트큐브 대표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각 산업현장에 접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일의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기업에 '원스톱 스마트오피스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