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1일 2020년 첫 리빙데이

티몬이 21일 올해 첫 리빙데이를 진행한다.
티몬이 21일 올해 첫 리빙데이를 진행한다.

티몬(대표 이진원)이 21일 2020년 첫 리빙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21일을 리빙데이로 정하고 인기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티몬은 새해에도 고객 살림에 편리함을 더하고, 가계 부담을 더는 리빙데이 매장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월 리빙데이 대표 상품은 △3M 스카치브라이트 청소용품(9900원) △프랑스에서 온 종이호일 3팩(5500원) △북유럽 디자인 대형러그(1만9900원) △라이녹스 8종 칼세트(1만3900원) △2in1 세제 청소솔(5900원) 등이다.

브랜드 가전제품도 온라인 최저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이리버 IAW-100 스피커를 10만3900원에, 한경희 의류 건조기 5㎏은 400대 한정 2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리빙데이 매장은 1개 품목 내에서 다양하게 구성되는 옵션 별 가격을 균일가로 통일해 소비자 가격비교 고민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빙데이에서는 220여개 품목을 특가로 선보이며,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