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미니 공기청정기 출시

자주(JAJU)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
자주(JAJU)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미니 공기청정기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A4용지 절반 크기의 작은 사이즈(직경 약 16cm)로 거실은 물론 침대 옆, 공부방 책상, 주방 싱크대 등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주 공기청정기는 프리필터와 집진필터의 이중 필터 방식을 적용해 PM1.0 크기의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한다. 집진 방식은 마이너스 전기를 공기 중에 방출해 플러스 성질을 띠는 유해물질과 먼지를 정전기로 끌어당겨 흡착시키는 원리다.

두 종류의 필터는 모두 물 세척만으로도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필터를 추가로 구매하거나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또 시간당 최대 14W 소비전력로 24시간 내내 사용해도 한 달 기준 전기세가 월 1000원 미만이다.

자주는 깨끗한 숨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온라인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를 통해 제품 1개 구매 시 10% 할인, 2개 구매 시 15%, 3개 구매 시에는 20%를 할인해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대형 공기청정기 한 대를 사용하는 것 보다 소형 제품을 여러 대 구입해 곳곳에 두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공기청정기 구매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면서 “자주의 공기청정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방마다 두고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1인 가구나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