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산학협력 인턴십 23기 수료식 열려

딜라이브-한국방송학회 산학협력프로그램 인턴십 23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딜라이브-한국방송학회 산학협력프로그램 인턴십 23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딜라이브와 한국방송학회 산학협력프로그램 인턴십 프로그램 23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2009년 2월 1기 인턴십 배출 이후 이달까지 11년 동안 460여명 인턴십 학생을 배출했다.

인턴십 과정은 매년 겨울방학(1월)과 여름방학(7월)기간 두 차례 열린다. 각 대학교 미디어학부 3~4학년 대상 기수당 20명씩 선발해 6주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은 6주간 딜라이브 계열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IHQ, 딜라이브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 일산·고양지역 서비스를 맡은 딜라이브 경기케이블TV에 배치돼 현장을 경험한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방송에 대해 막연히 꿈꾸던 학생이 인턴십을 통해 미리 체험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등 본인 꿈을 더 구체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학생이 딜라이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본인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