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김병구 사진전 3월 13일까지 진행

BNK경남은행갤러리, 김병구 사진전 3월 13일까지 진행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은 BNK경남은행갤러리 2020년 첫 번째 대관전시 '김병구 사진전'을 오는 3월 13일까지 연다.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에 마련된 김병구 사진전은 인공지능(AI) 등장으로 나타난 사회적 현상을 작가 시각에서 재해석한 사진 작품 15점으로 구성했다. 한국한공우주산업 수석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김 작가는 개인전 22회를 비롯해 2020 인덱스 포토페어와 현대사진컨테스트(INDEX.2019) 등 단체전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도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대관해 혜량과 어머니를 주제로 30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