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은 오는 19일까지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애니메이션 및 웹툰 분야 청년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순천에 거주하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순천대 산학협력관과 순천글로벌웹툰센터 등에서 근무한다. 최대 2년간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교통 및 숙박 수당 등 월 23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행전안전부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2년간 총 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남도,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콘텐츠 기업 리쇼어링을 통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총괄 운영한다.
진흥원은 순천대(총장 고영진)와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우에이앤이·에이쓰리스튜디오·애니하우스썬·까르떼디엠 등 국내·외 기업을 순천에 유치하는 등 애니메이션·웹툰 분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