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세상에 없던 컬러 볼 '솔리체(Solice)' 론칭… 세계 최초 고광택 3중 나노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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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새롭게 출시한 골프공 솔리체(Solice) 제품모습
<볼빅이 새롭게 출시한 골프공 솔리체(Solice) 제품모습>

국내 대표 골프브랜드 볼빅이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컬러 골프볼을 론칭했다.

볼빅(회장 문경안)은 유니크한 볼빅 만의 '테크니컬러'로 고급스러운 색감을 입힌 신제품 골프공 '솔리체(Solic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볼빅이 세계 최초 개발한 하이글로시(High Glossy·고광택) 3중 나노코팅 골프공 솔리체는 볼빅 스테디셀러 골프공 '비비드(VIVID)' 뒤를 이을 차세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평가된다.

볼빅의 컬러코팅 기술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제품으로 빛의 양에 따라 골프공 색감이 더 우아하게 발산한다. 골프공이 비행할 때 햇빛을 받게 되면 반짝거리는 현상이다. 볼빅은 해당 기술을 새롭게 개발해 솔리체에 처음으로 적용시켰다.

하이글로시 3중 나노코팅 기술은 일반적인 2중 코팅 기술과는 달리 두 차례 나노 펄 코팅을 한 후 세 번째 나노 톱 코팅인 '클리어 코팅'을 통해 세상에 없던 컬러볼을 구현했다.

통상 코팅회수가 많아지면 딤플 윤곽이 뭉개지고 딤플 깊이가 달라지는 한계가 있지만 볼빅은 자체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펄 컬러의 색감을 고광택으로 유지시키고 시인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커버 내구성 또한 강화했다.

볼의 핵심 코어에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금속물질 '비스무스(Bismuth)' 밀도를 치밀하게 만들고 높은 탄성 에너지를 갖춘 '나노 비스무스(Nano-Bi)' 대구경 코어를 사용해 강력한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시켰다.

커버와 코팅 층 접착력을 향상시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고 스크래치가 적게 생겨 일정한 공기저항으로 비행할 수 있다. 솔리체는 볼 사방에 날렵한 크로스 퍼트라인이 적용된 '볼빅 얼라인먼트 시스템(VAS)'을 접목해 퍼팅 시 더 쉽고 정교한 어드레스 에임을 할 수 있다. 티 샷 때도 해당 라인을 이용하면 목표 설정이 용이하다.

솔리체는 스윙스피드 70~100마일 수준 골퍼가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스노 화이트와 로즈 핑크, 옐로, 샤이닝 오렌지, 티파니 블루, 골드 등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문경안 회장은 “볼빅은 올해 5월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2020년은 골프 토털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시기”라면서 “신제품을 론칭을 계기로 새로운 컬러감과 성능을 앞세워 세계적 골프기업으로 한 단계 더 비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