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스트라이크(STRIKE) 신입 팀원 모집·선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스트라이크(STRIKE)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 동아리 스트라이크(STRIKE)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정보보안 동아리 스트라이크(STRIKE) 신입 팀원을 모집·선발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STRIKE는 정보보안계열 대표 학술 동아리로 정보보안 분야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윤리의식, 기술,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함께 학습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동아리다.

작년 말 11기 회장이 선출되고 올해 첫 신입 팀원들을 모집하고 전·현직 회장단 6명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선발 면접을 진행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방역지침을 따르는 상황에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 관계로 지원자가 매우 적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40여명이 지원했다.

지난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 신입생 총회를 열고 올 해 처음 동아리 전 회원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유승석 정보보안계열 학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에 놀랐다”면서 “앞으로 자기발전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