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소비기반 종합자산 관리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슬기로운 신한카드 소비생활 이벤트를 추진한다.

신한 마이리포트는 85여 개 금융기관 고객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소비생활을 진단하고,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현명한 소비 습관을 제안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가입한 모든 카드사 이용내역은 물론, 저축은행을 포함한 모든 은행 계좌 입출금 내역, 증권사 CMA통장 거래 내역까지 하나의 플랫폼에 모은 '토탈(Total) 소비관리' 체계다.

알림톡 등을 활용해 소비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맞춰 지출관리, 정기결제관리, 신용관리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달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슬기로운 신한카드 소비생활 이벤트를 통해 최대 13만명 고객에게 아이패드, 애플 아이팟, 스타벅스 커피 쿠폰, 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사항은 신한페이판(PayFAN)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마이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