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봇기업, KOTRA 연계해 해외시장 진출 속도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오른쪽)과 손수윤 KOTRA 부산지원단장이 부산 로봇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력 협약을 맺었다.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오른쪽)과 손수윤 KOTRA 부산지원단장이 부산 로봇기업 해외진출 지원 협력 협약을 맺었다.

부산로봇산업협회(협회장 강삼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지원단(단장 손수윤)은 23일 벡스코 KOTRA 부산지원단에서 협약을 맺고, 부산 로봇제품 수출 및 로봇기업 해외 마케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KOTRA 부산지원단은 수출지원 업종과 품목에 로봇·로봇부품을 포함하고, 비대면 원격 수출상담 지원사업 대상도 로봇기업으로 확대한다. 부산로봇산업협회는 국가혁신클러스터 연구개발(R&D)사업에서 거둔 해양로봇, 해양로봇시스템 등 로봇솔루션을 KOTRA와 연계해 해외에 보급해 신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손수윤 KOTRA 부산지원단장은 “부산 로봇기업의 수출 가능 품목과 수요를 파악하고 해외 타깃 바이어와 매칭해 지역 로봇산업 해외 시장 진출을 맞춤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전시회 참가, 바이어 상담 등을 일절 할 수없어 애를 먹었는데 KOTRA와 협력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