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TE 저가폰 추가 투입... Q31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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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TE 저가폰 추가 투입... Q31 출시 준비

LG전자가 20만원대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을 추가 투입한다.

LG전자는 'LG Q31'로 추정되는 LTE 기기 신제품(LM-Q310N)으로 국립전파연구원 적합성인증을 통과했다. 통신망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달 중 국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Q31은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실속형 스마트폰 X2 후속 모델이다. 예상 출고가는 10만~20만원대로 올해 출시된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삼성전자A21s, 샤오미 홍미노트9S 등과 시장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LG Q31은 5.7인치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500만 화소 광각 렌즈로 구성된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헬리오 P22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전문업체를 통해 위탁 생산된다.

LG전자는 중저가 모델 강세가 이어지는 LTE 시장에 LG Q31로 대응한다. 이외에도 코드명 '윙'으로 불리는 전략 스마트폰과 보급형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등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