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중소기업우수제품]바로푸드 '주꾸미·오징어볶음'

바로푸드 바로 주꾸미볶음
바로푸드 바로 주꾸미볶음

바로푸드(대표 이승욱)가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바로 오징어볶음'과 '바로 주꾸미볶음'을 출시했다.

바로 오징어볶음과 바로 주꾸미볶음은 특수용기 사용으로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 갓 요리한 듯 음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압력밥솥 원리를 이용한 찜팩 용기가 과포화증기(120℃) 생성에 따라 찌는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의 최대 단점인 건조현상을 막아 제품의 수분함량을 유지 시켜 풍미와 식감을 높여준다.

이승욱 바로푸드 대표는 “찜팩 내에서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대 압력에서 안전밸브가 터져 안전하게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다”면서 “필름을 개봉하지 않고 바로 데울 수 있고, 1~2인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출시돼 편리하게 보관·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