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정부의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 또는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 구매를 지원한다.
쌍용차는 1일 '행복동행 세일페스타'를 시행, 선착순 250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거나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를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 대상으로 개별소비세 부담을 덜어 주는 최대 1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270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선수금 걱정 없이 36개월 이용가능하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할부 구매 시 차량용 코일매트를 지급한다. 3.9% 할부를 이용 시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 또는 최대 1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낟.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를 이용하면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달 전시장 방문객 전원(소진 시까지)에게 △비말차단 마스크 △렉스턴 스포츠 쿨타월 △티볼리 우산 등 다양한 방문선물을 랜덤 증정한다.
쌍용차 7월 판매조건은 홈페이지와 영업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