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중국 VR 사업 가속화…넷비오스 통해 VR 콘텐츠 서비스 개시

와이제이엠게임즈, 중국 VR 사업 가속화…넷비오스 통해 VR 콘텐츠 서비스 개시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 관계사 원이멀스가 중국 가상현실(VR) 서비스 기업 넷비오스를 통해 VR게임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이멀스 자체 VR 개발작인 '디저트 슬라이스'를 선보인다. 넷비오스는 중국 넷이즈와 VR 게임 제작사 미국 서비오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넷이즈가 보유한 중국 내 게임 서비스 경험과 서비오스 VR 게임 개발 역량을 접목했다.

원이멀스 관계자는 “고성장 중인 중국 VR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며 “높은 개발력을 살려 인기 VR게임을 넷비오스와 함께 중국에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