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의자 시크릿랩 한국 진출

게이밍 의자 시크릿랩 한국 진출

게이밍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이 한국에 정식 진출한다.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를 공식 사이트에서 배송비 없이 한국어로 구매할 수 있다.

시크릿랩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출신 이안 알렉산더와 알라릭 추가 설립했다. 두 가지 라인업을 제공한다. 미국 가구생산자협회(BIFMA)로부터 사무용 의자에 해당하는 테스트(ANSI/BIFMA X5.1)를 완료했다. 최대 5년 보증을 제공한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국제 게임 행사 공식 의자로 채택됐다. SKT T1, Team Liquid, Cloud9, OG, Evil Geniuses 등 e스포츠팀과 공식 게이밍 의자 파트너로 협업한다.

이안 알렉산더 대표는 “한국은 여러 e스포츠 종목에서 최고 선수를 배출해온 국가이자 많은 이가 게임을 즐기는 곳”이라며 “우수한 기능과 뛰어난 경험을 선사하는 시크릿랩 제품을 한국 사용자에게도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