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소프트, 통합 백업 솔루션 'BX 어플라이언스' 4가지 맞춤형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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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W 일체형으로 고객 비용부담 덜고
대·중기 투자 규모별 제품 선택 가능
공공기관서 일반기업 시장 경쟁력 강화
빠른 복구기술로 시스템 다운타임 최소화

유앤아이소프트가 선보인 SW와 HW 일체형 통합백업솔루션 `BX 어플라이언스
<유앤아이소프트가 선보인 SW와 HW 일체형 통합백업솔루션 `BX 어플라이언스>

데이터베이스(DB) 백업 솔루션 기업 유앤아이소프트가 통합 백업 솔루션 'BX(BackupXcelerator) 어플라이언스'를 앞세워 공공기관에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DB 백업 시장 지배력 확대에 적극 나섰다.

유앤아이소프트(대표 류덕섭)는 고객의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HW와 SW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BX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고객 요구에 맞게 백업 용량 모델을 다양화하는 등 맞춤형 백업시스템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BX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DB 백업 용량을 14TB, 48TB, 72TB, 120TB 등 규모별로 4가지 모델을 최근 잇따라 출시해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도 투자 규모에 맞게 제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BX 어플라이언스'는 초고속 병렬 압축과 복구기술을 통한 강력한 백업 성능과 원격지 소산백업·웜(WORM)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의 재난 발생을 대비하고 빠른 데이터 복구를 통한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회사는 이를 통해 국내 DB 백업시장에서 선도 주자 입지를 다지기로 했다. 회사는 이미 조달청 백업 솔루션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맞춤형 'BX 어플라이언스' 시스템으로 공공기관 시장에서 대중소기업 시장으로 외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앤아이소프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관이나 기업의 예산 확보와 투자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올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고속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제품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외산 제품 대신 국산 백업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도입하는 공공기관·기업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로 국산 제품 안정성과 더불어 총소유비용(TCO) 절감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다.

예를 들어 1TB를 기준으로 할 때 외산 제품 대비 국산 백업 솔루션은 약 20~50% 이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장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지원은 서비스를 빠른 시간 내 재개해야하는 관리자 입장에서 적지 않은 이점이다.

특히, 셧다운 발생 시 외산 제품일 경우 본사 측 대응 정책에 따라 실시간 대응이 어려운 데다 대응 지연에 따른 막대한 손실과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 또는 기관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유앤아이소프트 관계자는 “'BX 어플라이언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회사가 직접 장애처리와 기술지원을 신속히 펼쳐 손실 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공공·기업 시장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또 “700여개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에 통합 백업 솔루션을 공급했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전체 DB 백업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