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러스글로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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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협약식 참가자들이 8일 경기 오산시 서플러스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플러스글로벌>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협약식 참가자들이 8일 경기 오산시 서플러스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플러스글로벌>>

반도체 중고장비 유통업체 서플러스글로벌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 오산시 서플러스글로벌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제도는 고용의무사업주가 자회사를 설립, 장애인을 간접 고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의 이미지 상승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애인 고용 제도다.

협약 이후 서플러스글로벌은 올 하반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고 내년 연말까지 최대 15명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6월 회사가 준공할 2만1000평 규모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에서 발달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발달장애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함께웃는재단'을 설립하고 오티즘 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 공헌을 이어왔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반도체 클러스터 준공 이후 북카페, 카페테리아, 복지형 편의점 등에서 발달장애인에게 맞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해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