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와 인공지능(AI) 관련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AI 중심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기술정보 등 상호 교류·협력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광주광역시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협력 △AI 기반 창업지원 분야 경진대회 참여 △AI 분야 공동 연구 및 사업 참여 등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달 중순 AI산업융합사업단이 주최하고 지스트 AI연구소가 수행하는 AI창업 경진대회 '꿈꾸는아이'에 참여한다.
'꿈꾸는아이'는 기업 AI 현안에 대해 아이디어 형성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까지 해결하는 대회다. 문화, 헬스케어, 자동차, 가전 등 종목별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하며 총 상금은 약 2억 3000여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문화 콘텐츠 산업에서 AI 활용이 필요한 문제를 제공했다. 총 2개 문항으로 드라마 배경음악 자동 생성 및 탐색, 소비자가 가상으로 옷을 입어볼 수 있는 가상 피팅(Virtual fitting)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광주에 거주하는 우수 인력이 IT기업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