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114평 규모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엔유씨전자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 IoT 스마트 주서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엔유씨전자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 IoT 스마트 주서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건강 주방가전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가 5~10일 중국 상하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업소용 원액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주서, 진공블렌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엔유씨전자의 이번 전시 부스는 378㎡(약 114평)에 달하며, 그동안 참가했던 해외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한다.

엔유씨전자는 프리미엄 주스를 만들 수 있는 통째로 원액기와 블렌더를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중국 전시회에선 업소용 원액기 마스터 셰프를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엔유씨전자의 IoT 스마트 주서는 체성분 측정 기능이 적용된 원액기로, 앱을 설치하면 체성분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에게 맞는 일대일 맞춤형 레시피와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마트 주서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식단과 체성분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