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히든스페이스, IT와 공간 결합한 테마파크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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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득 씨와이 대표(왼쪽)와 정상민 히든스페이스 대표가 MOU를 체결한후 악수하고 있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왼쪽)와 정상민 히든스페이스 대표가 MOU를 체결한후 악수하고 있다.>

공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업 히든스페이스(대표 정상민)와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전문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가 공동 사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와이는 히든스페이스에서 기획·운영하는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대형베이커리 카페 '글린공원', 브런치 카페 '글린정원' 등을 포함한 모든 공간 사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상권 관제 시스템, 테마파크 운영 시스템, 스마트 스토어 서비스 등 IT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공간 창조 서비스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키로 상호 합의했다.

히든스페이스는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오프라인 공간 시장의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새롭게 도약하는 형태의 오프라인 공간 비즈니스를 구상하던 중 소프트웨어 개발 필요성을 느끼고 씨와이와 파트너십 체결을 결정했다.

양사는 씨와이의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의 플랫폼에 입점한 역량 있는 파트너사와 연대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AR·VR, 등 최고의 기술력을 융·복합해 히든스페이스가 운영하는 공간 사업장에 적용하고 이후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민 히든스페이스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되는 소프트웨어는 코로나19 이슈 속에서 시민들의 휴식과 즐거움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 및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씨와이가 보유한 IT 역량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양사가 각 영역에서 보유한 최고의 경험과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해 테마파크 상권 관제 플랫폼을 통해 O2O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