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공릉 도깨비시장 방문해 버팀목자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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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번 시장 방문은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절박한 상인들 위로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지급을 개시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상인들이 잘 신청하고 지급받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공릉 도깨비시장 상인들을 만나 버팀목자금 안내 문자 수신과 신청 여부, 지원금 수령까지 걸린 시간 등 현장 상황을 파악하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이 동행해 코로나19로 인한 도깨비시장 이외의 전체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버팀목자금 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박영선 장관은 “버팀목자금이 충분하지 않겠지만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중인 소상공인의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돼 소상공인 여러분의 생업이 하루빨리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버팀목자금은 총 235만5000여명에게 3조2909억원을 지급했다. 누적지급률은 85.3% 수준이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버팀목자금 수령 현장을 점검하며 인사하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노원구 공릉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버팀목자금 수령 현장을 점검하며 인사하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